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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입어보고 선택하는 온라인 커머스 (2018-03-12)

마고, “오프라인보다 쉽게 완벽한 핏의 바지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 (사진:바지 전문 온라인 커머스 마고진스)

온라인 패션 커머스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지만 청바지, 슬랙스 등 바지 종류는 여전히 온라인 구매가 어렵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브랜드나 제품마다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 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델 사진이나 상세 치수, 고객 후기를 참고해도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찾기가 쉽지 않다.

패션 스타트업 (주)대단한친구들의 첫 번째 서비스인 마고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바지 전문 온라인 커머스다. 대단한친구들은 2017년 마고진스라는 이름으로 청바지를 판매하다 올해부터 슬랙스 등 다양한 바지 종류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마고는 고객이 바지를 주문하면 2가지 사이즈를 보내서 직접 입어보고 선택하게 하는 홈 트라이온 프로그램으로 사이즈 실패를 방지한다. 고객이 선택한 사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즈는 직접 택배 기사를 보내 수거하고, 만약 두 사이즈가 모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추가 교환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허리나 기장 등 수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립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마고 최혜진 MD는 “시장 조사와 고객 설문을 거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피팅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고객들이 바지 구입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처음에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한 사이즈 추천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결국 바지는 직접 입어봐야 가장 예쁘게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는 홈 트라이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고는 국내 유명 브랜드에 OEM 방식으로 바지를 납품하기도 하는 여러 전문 업체들로부터 제품을 사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라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또 평소 브랜드나 쇼핑몰 이름 뒤에 가려져 있는 생산 업체들의 상호를 표시하고 판매한다.

보통 브랜드나 쇼핑몰이 속칭 ‘라벨갈이’ 같은 방식으로 생산 업체를 노출하지 않는 이유는 마진 공개를 꺼리거나 경쟁 업체를 견제하기 위해서다.

한편, 완벽한 핏을 추구하는 바지 전문 커머스 마고는 PC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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