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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스 글로벌, 평창 경사 발판으로 10위권 간다 (2018-03-02 10:39)

김민석 김민선 선수와 함께 무한성장 도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한국팀은 메달밭으로 여겼던 쇼트트랙에서 부진했으나 썰매와 설상 종목에서 선전하며 종합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목할 만한 것은 스켈레톤과 스노보드, 컬링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등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따낸 종목이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지사장 권순)가 후원하는 김민석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석은 남자 팀추월 종목에서도 이승훈 정재원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합작하면서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여자 500m에 출전한 김민선 선수 역시 주네스글로벌코리아에서 후원하는 선수다.


샛별 등장… 스피드스케이팅 미래 밝아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 2월 13일 강릉 올림픽 파크는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스무 살의 패기만만한 김민석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1,500m는 아시아 선수에게는 한 번도 메달을 내주지 않았던 만큼 김민석의 메달은 값진 결과였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김민석’을 환호하는 가운데 1분 44초 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의 최고기록인 1분 43초 13에 못 미치는 기록이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역주였다. 


김민석은 또 2월 21일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 올라 노르웨이 팀과의 접전 끝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의미 있는 은메달을 선사했다.


▷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 선수


포스트 이상화로 많은 주목을 받은 김민선 선수는 지난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여자 500m를 16위로 마쳤다. 500m는 김민선 선수의 주 종목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큰 마무리였다. 하지만 열아홉 살의 어린 그녀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피로회복이 좋은 성적 발판… ‘젠피트•리저브’ 섭취 중

극도의 긴장과 심리적 압박을 받는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후원을 받는 김민석 선수는 “훈련을 하다 보면 근육이 급격히 피로해 진다. 피로해진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요즘은 훈련 전후로 주네스의 젠피트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선 선수 또한 “빙상에서 장시간 훈련하는 것은 여러모로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영양의 밸런스를 맞취기 위해 매일 주네스의 리저브를 먹고 있는데, 훈련 후 피로감이 덜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애용하는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김민선 선수


주네스 글로벌 두 신성(新星)과 함께 상위권 도약 포부

김민석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자 두 선수를 후원하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임직원과 회원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2017년 5월부터 스케이팅 종목의 신예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네스의 전 제품을 두 선수에게 후원하고 있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이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훈련하고 올림픽에 나가기까지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권순 지사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김민석, 김민선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권 지사장은 “어린 선수들이 첫 올림픽을 출전하고, 메달을 따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 지는 국민이라면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 성적에 주네스의 제품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네스도 이 두 선수들과 같이 지금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력, 그리고 성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주네스 글로벌의 부회장 스캇 루이스(Scott Lewis) 역시 “정말 놀라운 결과이다. 이 놀라운 결과에 주네스 글로벌이 함께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한국 두 선수의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스캇 루이스 부회장은 또 “전세계 주네스 사업자들도 이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련한 만큼, 하던 것만큼, 요행바라지 않고”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후원을 받은 두 선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자 주네스의 많은 회원들은 함께 기뻐했다. 특히 “훈련한 만큼, 하던 것 만큼만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당찬 각오를 접한 주네스글로벌의 한 회원은 “두 선수가 요행을 바라지 않고 훈련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준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원들 역시 이들의 마음가짐을 염두에 두고 사업에 매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반가워했다. 


권순 지사장은 “정말 두 선수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주네스의 모든 사업자 분들도 한 번에 이루는 성공이 없다는 걸 알 것이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주네스도 많은 사업자들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J-모바일 통해 국내 10위 목표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한 김민석 선수의 메달 획득에 고무돼 올해 목표로 내건 국내 업계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네스는 설립 이후 매해 두 배 이상 성장하는 중이다.

최근 들어서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조한다. 제품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J-모바일(제이모바일)을 통해 잠재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회원들을 적극 돕고 있다.



리저브 

신선한 과일을 동결 압축 방식으로 추출한 농축 과즙과 멀베리 추출물, 아사이베리, 녹차,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다양한 원재료를 블랜드하여 구성한 겔타입 제품이다. 다양한 영양소를 먹기 쉽게 팩으로 구성해 영양 불균형으로 고민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젠피트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격한 운동으로 지친 근육의 회복과 단백질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과립형태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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