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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기업②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2018-03-02)

‘편리한 것보다는 올바르게’ 뉴스킨


제품에 있어서는 지구상의 가장 유익한 원료만을 사용하겠다는 철학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다. 뉴스킨의 제품들은 자연과 과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함유하고 소비자들의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고 있다.
 

가내수공업으로 출발

뉴스킨은 블레이크 로니, 그의 누나 네드라, 샌디 틸롯슨 세 명에 의해 설립됐다. 틸롯슨과 네드라는 뉴스킨 창립 이전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캐임브리지 플랜 인터내셔널의 방계회사인 퍼시픽 그로브에 다녔는데 지나친 사업 확장으로 1983년 파산하고 말았다. 그때 네드라는 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섞지 않은 피부 미용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에 성공을 거두는 일’을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고 당시 대학을 막 졸업할 무렵이었던 블레이크 로니도 함께 하기로 했다.


▷ 뉴스킨 창업자 블레이크 로니(좌), 샌디 틸롯슨(중앙) 이사회 회장 스티브 런드(우)


대기업 화장품 회사처럼 자본이나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 세 동업자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서만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들은 또한 채무 없이 사업을 꾸려 나가기로 결심했다. 틸롯슨은 “몸담고 있던 회사가 망하는 것을 보는 쓰라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심을 하게 됐다. 설령 대출을 받으려고 했어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킨은 제조업자를 찾느라 이곳저곳을 누벼야 했다. 마땅한 회사를 찾기까지 수백 번은 거절당했다. 애리조나에 있는 한 회사가 마침내 스킨케어 제품과 헤어케어 제품을 만든다는 계획에 동의하고 90일간의 외상 기간을 주었다. 드디어 제조처에서 네드라 로니의 집으로 10갤론(약 38리터)들이 용기들을 배달하기 시작했다. 세 명의 창립자들은 새 제품을 스푼으로 떠서 병 속에 담기 시작했다. 이렇게 가내수공업으로 뉴스킨의 사업이 시작됐다.


품질, 혁신, 성실로 빠른 성장

뉴스킨의 제품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설립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인 뉴스킨은 당시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시스템으로는 디스트리뷰터를 위한 서비스나 판매 운영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1989년 350만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해 당시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하고 이듬해에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하며 첫 번째 글로벌 진출을 시도했다. 
 

품질, 혁신, 그리고 성실에 바탕을 둔 안정된 사업을 펼치겠다는 약속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뉴스킨의 경영철학 또한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있다. 최상의 개인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협력과 성실한 근무 및 소비자 만족에 전념하는 독립된 디스트리뷰터들의 힘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이와 같은 뉴스킨의 기업이념들은 지속적인 성공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다. 뉴스킨 설립자 블레이크 로니는 경영의 협력을 통한 건전한 기업 정책을 지시했고, 뉴스킨 경영진들은 팀워크를 통해 기업은 편리한 것보다는 올바른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믿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한 부단한 반응, 우수한 제품의 개발 및 협력으로 뉴스킨은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다. 성장과 함께 1992년 현재의 본사가 있는 유타주 프로보시에 신사옥으로 이전, 2013년 10월에는 사옥 옆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오픈하며 본사를 확장했다. 이노베이션센터는 약 8,431평 대지에 5개의 연구 실험실, 최첨단 데이터 센터, 친환경적인 디자인, 현대적인 사무실 및 회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노베이션센터의 핵심은 뉴스킨의 노화방지연구센터로 혁신과 과학적 발견을 위한 글로벌 센터가 됐다.

▷ 이노베이션센터 오픈식에 참석한 뉴스킨 관계자들
▷ 이노베이션센터 오픈을 기념해 경영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
뉴스킨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 ‘포스 포 굿(Force for Good)’을 1996년부터 시작해 2년 뒤에는 직접 비영리재단을 설립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포크 제품을 1개 판매할 때마다 25센트씩 자동으로 후원금이 조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사모아 서부지역 팔레루포 마을 주민들의 주변 환경과 전통을 지켜나가게 하는 것을 첫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재단은 현재 5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가고 있다.  


▷ 포스 포 굿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이 전달한 지원품을 분류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뉴스킨은 2002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 기아와 영양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너리시 더 칠드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바이타밀을 생산해 뉴스킨 회원, 고객 그리고 임직원이 구매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타밀 생산시설 및 농장을 빈곤국가에 설립해 지역 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너리시 더 칠드런은 지난 2015년 누적 후원된 바이타밀이 5억 끼니를 넘었다.

▷ 너리시 더 칠드런 프로그램


김선호 기자ezang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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