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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는 비타민B

  • (2018-03-02 09:57)


어느덧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들어섰다. 동면에 든 동물들은 잠에서 깨고 꽃과 나무들도 새싹을 돋우며 일어나지만 이맘때만 되면 소화도 잘 안 되고 쉽게 노곤해져 고개를 떨구는 사람들이 있다. 춘곤증으로 졸음만 쏟아지는 게 아니라 무기력함까지 더해지면 문제가 이만저만 심각한 것이 아니다. 봄철 활력을 되찾기 위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에 대해 알아보자.

꼭 필요한 이유
비타민B는 다양한 수용성 비타민의 복합체로 세포의 물질 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에 관여한다. 비타민B는 육류에 풍부해 채식주의자나 육류 섭취가 적은 사람들에게는 부족해지기 쉽다. 비타민B군에 속하는 물질로는 비타민B1, B2, B3, B5, B6, B7, B9, B12 등이 있다. 비타민B군은 물질 대사 기능의 증진과 보조뿐만 아니라 피부 및 근육 조직유지, 면역과 신경작용 증징, 혈구•세포 성장에 관여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미량만이 인체에 저장되므로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기 쉽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B를 섭취하는데 무리가 있을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비타민B1과 B2는 주류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B1이 극도로 부족하면 각기병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있으며 비타민B2가 부족해지면 구강 내 염증이나 피부질환이 발생하므로 비타민B군을 섭취할 때 알코올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B5는 피지분비를 줄여주는데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비타민B9은 비타민M 내지 엽산으로도 불리며 태아 기형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될 만큼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B9를 과섭취하면 오히려 비타민B12 결핍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만 한다.


애릭스코리아_ 레쥬베닉스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를 공급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B1과 B2의 보충은 물론 부원료로 망고스틴, 노니, 고지베리, 아사이베리 등 풍부한 식물 농축물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를 제공해준다.

에이씨앤코리아_더블비 플러스

면역기능까지 고려하여 개발된 멀티 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인체 내 각 기관들이 기능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나이아신 그리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_티에스 바이탈리티

활력 있는 하루의 시작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가 함유된 제품이다. 부원료로 포도당, 과라나 추출물을 비롯한 자연 성분들과 비타민B를 적절한 양으로 조합한 섭취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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