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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프랜차이즈서울’ 개최 (2018-03-02 09:35)

세계 16개국 50개 업체 참여 국제 박람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주)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이하 리드社)가 주관하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했으며 코엑스 1층 A•B홀(18,378m²)에서 300여 개 업체, 450여 개 브랜드, 6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참여했으며 그중에서도 WFC(세계프랜차이즈협회) 본부 및 주요국 프랜차이즈협회와 세계 16개국 50여 개 업체가 참가한 해외 프랜차이즈관(International Zone)은 국내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혀줬다. 또한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상시 운영해 해외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 가맹본부들에도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국내외 프랜차이즈 트렌드와 미래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인들의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기조 강연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세미나•창업교육도 마련됐다. 3월 1일에는 세계 프랜차이즈 동향에 대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FC 하템 자키 사무국장의 <세계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와 미래 전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서부지회 자문위원 이요한 미국 변호사의 <미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재와 미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의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이 차례로 있었다. 3월 2일에는 프랜차이즈의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오후 1시부터 3시 15분까지 ▲고용노동부 김왕 근로기준정책관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대응과 해외 우수 사례> ▲SK텔레콤 이동욱 부장의 <프랜차이즈 ‘4차 산업’ 변화와 ‘빅데이터’ 활용>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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