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하이리빙, 회원과 함께하는 등반대회 가져
지역별 프로그램으로 회원간 공감대 형성
하이리빙은 최근 대구, 울산, 광주 등 지사별로 봄맞이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회원들에게 회원간 친목도모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이리빙 울산지사는 지난 4월16일 회원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문수산’에 올랐으며, 같은 날 대구지사 100여명의 회원은 대구 소재 ‘앞산’에서 등반대회를 가졌다. 또 광주지사는 지난 4월10일 회원과 회원자녀가 함께하는 ‘무등산 옛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회원과 회사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등반대회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전국 지사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 봉사활동을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석 기자comodo@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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