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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2018-02-22 17:25)

영국 들판의 진귀한 곡물에서 영감받은 컬렉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잉글리쉬 필드'(English Fields)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신사동 가로수길 연립빵 공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봄, 영국의 전통 문화와 헤리티지를 담아 브릿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국의 황금빛 들판과 곡물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을 3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은 영국 들판에서 만날 수 있는 곡물 한 가지와 이에 어울리는 들꽃을 매칭한 5가지 특별한 향으로 구성됐다.

잉글리쉬 필드 팝업스토어는 황금빛 들판을 테마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꾸며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영국의 들판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을 자유롭게 시향해 볼 수 있는 테스트바를 운영하며, 3월 초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 수량으로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새로운 브릿 컬렉션인 ‘잉글리쉬 필드’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3월 출시 전 5가지 향을 자유롭게 시향 또는 컴바이닝 해 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필드’ 컬렉션과 팝업 스토어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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