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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등극 (2018-02-19 14:12)

뉴트리라이트, 봅슬레이·스켈레톤 후방 지원

▷ 스켈레톤 금메달 시상식에 선 윤성빈 선수(사진: SBS영상 캡쳐)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의 뉴트리라이트가 후원하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윤성빈 선수가 종합 기록 3분 20초 55로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은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통틀어 최초로 획득한 메달이기도 하다. 그는 2위인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구인 니키타 트레기보프와 1초 63의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는 100분의 1초를 다투는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다.

뉴트리라이트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뉴트리라이트-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약정식’을 진행한 바 있다. 약정식을 기점으로 뉴트리라이트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소속 38명의 선수들과 20명의 코치진 등 총 58명에게 선수 및 코치 개인 특성과 필요에 맞게 개별 설계된 다양한 제품을 후원해왔다.

한편 같은 스켈레톤 종목의 김지수 선수는 최종 순위 6위로 메달권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지만 종합기록 3분 22초 98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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