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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끼리 갈릭&허브’ 출시
‘끼리 치즈’ 출시 2주년 맞아 한정판 선봬
(주)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한 우유 맛에 더해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빵, 크래커와 곁들여 먹어도 좋다.
6개 조각 한 팩의 칼슘 함량이 540mg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700mg 기준)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가족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한국야쿠르트는 2016년부터 세계적인 치즈 전문기업 프랑스 벨과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 개 이상 판매된 바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는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져 영양과 맛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끼리 갈릭&허브’로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끼리 갈릭&허브’는 2월 5일부터 10만 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6개입(108g) 4,500원이다.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끼리치즈는 한국야쿠르트가 프랑스 벨 사로부터 수입·판매하는 제품으로 2016년 2월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서 판매되다 같은 해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장소희 기자mknews @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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