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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BHA, 이은종 부사장 취임 (2018-02-02 10:43)

2018년 도약을 위한 비상의 날개를 펴다

협력사와 MOU 체결식도 진행

▷ 박재성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이은종 부사장 취임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주)예원비에이치에이(대표이사 박재성, 이하 예원BHA)가 1월 29일 서울 삼성동 애플트리타워 5층 사업장에서 약 5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종 부사장 취임식 및 바이오나르샤, 리도컴퍼니, 인터네셔널 성진 등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도약을 위한 인사 단행
지난 2016년 2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예원BHA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영업조직의 신화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이은종 씨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며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면서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이번 취임식 및 MOU체결식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예원BHA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박재성 대표이사는 “모 회사의 영업 현장 그룹장으로 활약하고 다른 업계의 영업조직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던 이은종 부사장을 예원BHA로 모시게 됐고 오늘이 바로 취임식이다. 앞으로 업계 10위권 내에 진입하고자 하는 예원BHA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른 활약을 선보일 이은종 부사장을 환영한다. 여러분도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은종 부사장은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9년간 대출, 외환, 법인업무 등을 거치며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새로운 도전으로 보험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16년 동안 최연소 지점장 등을 거치며 영업 최고 관리자로 승진하는 등 조직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유통업계에서도 밑바닥부터 최고 관리자로 조직력을 발휘하는 성과를 올린 영업조직에서 신화적 인물로 불리고 있다. 

이은종 부사장은 “예원BHA를 업계에 신화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 예원BHA에 부사장으로 왔지만, 여러분들 위에서 군림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닌 같이 마음을 나누고 성취감을 나누며, 대한민국 유통회사에 역사를 쓰기 위해 왔다.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앞으로 예원BHA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부사장의 위치에서 회사를 반석위에 올려놓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바이오나르샤와 업무협약 체결
▷ 리도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 인터네셔널 성진과 업무협약 체결

취임식 이후에는 바이오나르샤, 리도컴퍼니, 인터네셔널 성진 등 3개 협력사와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예원BHA는 이은종 부사장 취임 및 3개 협력사와 MOU로 2018년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Q. 예원BHA와 인연은 어떻게 닿았나? 
지인 소개로 박재성 대표님을 알게 되었고 지속적인 대표이사님의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오게 되면 회사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는데 적절한 시기와 타이밍이 예전보다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 합류하게 됐다. 예원BHA는 회원들과 소통이 잘 되는 회사다. 또, 탄력성과 유연성이 높고 창의적이고 독창성을 추구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다. 


Q. 예전 경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보험사에서는 영업 설계사로 입사해 팀장, 소장, 지점장, 단장, 본부장 등의 직책을 16년 동안 맡았다.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에 대한 비전을 봤기 때문에 혈혈단신으로 유통업계의 밑바닥부터 경험하면서 한 그룹의 리더가 됐다.  


Q. 판매원에서 임원이 됐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책임감이 더 막중하고 어깨가 더 무거운 것은 사실이나 판매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동고동락해야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 유통업에 대한 주변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을 불식시키고 정상적으로 땀 흘려 일하면 얼마든지 존경받는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Q. 앞으로 예원BHA에서의 계획은?
기업 매출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원들의 소득 창출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론칭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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