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면역과 성장에 필요한 아연

  • (2018-01-26 11:33)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굴에 많이 함유됐다고 알려져 있다. 아연이 부족해지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식욕저하, 성장 지연, 피부 변화,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영유아나 어린이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아연이 쉽게 부족해 질 수 있다.

아연이 필요한 이유

생명체의 필수 미량 원소인 아연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 식물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체내에 있는 아연의 총량은 약 1.5g~2.5g으로 모든 세포에 있지만 대부분은 근육과 골격에 존재한다.


아연은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교체가 빠른 많은 조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 부족하게 되면 감염에 대한 초기반응 단계뿐만 아니라 면역과정이 저해된다. 또한 아연은 DNA, RNA의 합성, 단백질 대사, 체내 성장과 발달, 항산화 방어 등에 영향을 미쳐 부족하면 세포증식이 저해되어 성장지연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연은 세포분열과 증식에 영향을 주는 효소체계에 필수적이며, 이러한 효소체계를 통하여 DNA 합성을 조절할 수 있고, 세포 분열시 호르몬 조절을 통하여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연은 성 호르몬을 비롯해 갑상선 호르몬, 인슐린, 젖을 분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탁틴 등 다양한 호르몬 활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더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 미용에도 관여를 하고 있으며 소화와 호흡, 인슐린 작용과 단백질 신진대사에도 관여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얼마나 섭취해야 하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아연 평균필요량은 각각 하루 8.1mg, 7.0mg이며, 일일권장섭취량은 남녀 각각 10mg, 8mg이다. 75세 이상 노인의 일일권장섭취량은 남자 8.0mg, 여자 7.0mg이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모체와 태아의 아연 축적으로 인해 일일권장섭취량에 2.5mg이, 수유부의 경우에는 모유로 분비되는 아연의 양을 고려하여 5.0mg 추가된다.


아연의 인체 흡수율은 40% 정도로 낮은 편이라 결핍증에 걸리기 쉽다. 인체에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탈모를 비롯한 피부염, 설사, 정신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반면 과잉 섭취 시 메스꺼움이나 빈혈, 구토감 등의 증세를 보인다. 



한국암웨이_아이투고(I2GO) 레드

아세로라 체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 45mg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2.6mg을 함유하고 있다. 보틀에 물을 넣고 캡을 끼워 돌리면 캡 안에 들어있는 원액이 분사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_이지-오 혼합비타민&아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와 철의 흡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해조류인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퍼플유_판타스틱-M

판타스틱-M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산화아연과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