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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스마트 클럽’ 새로운 서비스 (2018-01-17 17:35)

기존혜택 강화와 가입 방식 늘려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의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아리따움은 변경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클럽의 기존 혜택은 더 강화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가입 방식은 가입비 1만 5,000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얻을 수 있고, 두 번째는 가입비 3만 원에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최대 4만 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1년 365일 언제든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일 쿠폰 지급, 무료 피부검진 서비스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분기별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특별한 미니어처 기프트 혜택과 함께 뷰티콘을 모아 스페셜 기프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반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프라임 클럽’으로 선정돼 스마트 클럽 혜택의 두 배인 상시 20% 할인과 수퍼 쿠폰 2매를 지급받는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아리따움을 찾는 트렌디한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아리따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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