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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리얼탐방 | 번외편 (2018-01-05 10:07)

2018년 한국에 진출하길 고대하는 기업


어느덧 2017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지금까지 많은 해외 기업들과 다수의 국내 기업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왔다. 새해를 맞아 그동안 지면을 통해 소개했던 기업들을 다시한번 들춰봤다. 그중 몇몇 해외 기업은 올해 한국 진출을 목표로 지사장을 선임하는 등 준비하고 있고 일부는 국내 기업과 MOU를 통해 자사의 제품 론칭을 모색하기도 하는 등의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아직 국내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 사심충만은 <한국마케팅신문>을 통해 소개됐던 글로벌 기업 중 한국에 진출했으면 하는 기업을 정리해봤다.

1. 로단 앤 필즈(Rodan+Fields)
▷ 로단앤필즈 창립자

로단 앤 필즈는 케이티 로단(Katie Rodan)과 케이시 필즈(Kathy Fields)가 지난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 직접판매로 유통 방식을 전환한 시기는 2008년이며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3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케이티 로단과 케이시 필즈 모두 피부과 의사 경력을 갖고 있어 로단 앤 필즈에서 노화방지 피부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판매로 전환한 로단 앤 필즈는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약 3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2015년에는 약 6억 2,400만 달러, 2016년에는 약 10억 달러의 매출(2017년 11월 30일, PR Newswire)을 돌파하는 등 최근 6년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로단앤필즈 제품

홈페이지: www.rodanandfields.com
 

2. 플렉서스 월드와이드(Plexus Worldwide)

▷ 플렉서스 월드와이드 본사 전경

플렉서스 월드와이드는 지난 2006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Scottsdale) . 알프레드 피테르센(Alfred Pettersen)과 탈 로빈슨(Tarl Robinson)이 지난 2008년 인수해 직접판매 기업으로 탈바꿈 했다. 초창기 여성 가슴건강을 위한 크림을 판매하다 2009년 현 주력제품인 체중조절식품 플렉서스 슬림(Plexus Slim)을 론칭, 핑크 드링크라는 별명이 붙으며 빠르게 소비자에게 확산됐다. 현재 4개국에 진출해 있는 플렉서스 월드와이드는 2014년 3억 1,000만 달러, 2015년 3억 8,400만 달러, 2016년 5억 3,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소비자 및 예비 판매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오전 10시, 10시 30분)과 목요일(오후 3시, 3시 30분) 총 4회에 걸친 본사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플렉서스 월드와이드 제품

홈페이지: plexusworldwide.com

3. 오리플레임(Oriflame)
▷ 오리플레임 대표 매그너스 브랜스트롬

오리플레임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위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업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인 화장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이념으로 사회정책과 환경정책을 준수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오리플레임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몽골,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진출해 있다. 2016년 약 1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 세계 직접판매기업 중 상위 톱 15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매출과 인지도를 자랑한다. 현 대표이사인 매그너스 브랜스트롬(Magnus Branstrom)은 지난해 직접판매세계연맹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되어 2020년까지 회장직을 맡게 됐다.

▷ 오리플레임 제품

홈페이지: oriflame.com

4. 캠브리지 웨이트 플랜(Cambridge Weight Plan)
▷ 캠브리지 웨이트 플랜 회사 직원들

영국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주 코비(Corby) . 1970년대 캠브리지 대학교의 알랜 하워드 박사에 의해 개발된 캠브리지 다이어트는 1984년 세상에 공개됐다. 이후 2010년 캠브리지 웨이트 플랜에 의해 리브랜딩 되어 전 세계 38개국에 주력상품인 체중조절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화된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컨설턴트가 소비자를 1대 1로 관리하며 매우 낮은 칼로리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만 219. 회사는 모든 주식을 신탁기관에 보관하며 신탁의 수혜는 직원에게 돌아가고 있다.

▷ 캠브리지 웨이트 플랜 제품

홈페이지: www.cambridgeweightp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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