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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 진공 블렌더 ‘디큠’ 출시
진공 기술과 파워모터 적용
휘슬러코리아(주)(대표 김정호)가 진공 블렌더 ‘디큠’을 출시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클린 이팅(Clean Eating)’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블렌더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휘슬러코리아는 휘슬러 압력솥의 혁신적 진공 기술과 강력한 파워모터를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진공 블렌더 디큠을 선보인 것.
재료를 진공 상태로 블렌딩하면 그 과정에서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산화가 최소화된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섬유질과 수분층이 분리되지 않고 더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디큠의 강력한 파워모터는 미세하고 빠른 블렌딩으로 더 부드러운 질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휘슬러는 이와 동시에 블렌딩과 진공 작동 시 소음을 방지하는 '디큠 사일런스 커버'를 적용해 소음 걱정도 줄였다.
또한 수동으로 분당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가 원하는 입자로 나만의 맞춤 요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진공 혼합과 진공 블렌딩 등 원터치 자동 버튼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나아가 친환경 트라이탄 투명 용기를 적용해 요리 재료와 조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는 건강과 편의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건강 간편식을 선호한다”며 “휘슬러 디큠 진공 블렌더는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비자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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