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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017-12-29 09:18)

제품 렌탈 기간 동안 탑퍼 총 3회 교체


(주)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제품 렌탈 기간 동안 탑퍼를 총 3회 교체해 처음과 같은 쾌적함을 제공하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2월 26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최상단이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하며 탈부착이 간편한 덕분에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위생 탑퍼를 탑재했다. 또한 렌탈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탈 기준)에 새것으로 교체해주어 항상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는 위생 탑퍼 바로 아래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종류는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렌탈 기간 중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주어 처음 샀을 때의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약 800여 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 방문을 통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코웨이 상품전략 김세용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항상 깨끗한 매트리스를 쓰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매트리스 렌탈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중심적인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 CMQ-SL02, CMSS-SL02의 월 렌탈료는 각 3만 6,900원, 3만 2,900원(6년 렌탈 기준)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80만 원, 160만 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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