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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 ‘2017 홍명보자선축구경기’ 후원
후원금 통해 소외계층 선수와 소아암 환우 지원
(유)매나테크 코리아(대표이사 박용재)가 12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홍명보장학재단의 자선축구경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명보자선축구경기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는 K리그 공격수를 대표하는 이근호 (강원FC)를 비롯, 구자철(FC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FC아우크스부르크), 정대세(시미즈 에스펄스)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이날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해 어린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재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 겸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가 올해로 5년 째 홍명보장학재단의 연말 자선축구경기를 후원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과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나테크 코리아는 ‘팀 매나테크’ 캠페인을 통해 재능 있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매나테크의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 서고 있으며,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M5M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5백만명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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