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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New Challenge!

퀘니히코리아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2017-12-15 11:05)

퀘니히코리아(주)(회장 김용욱)가 지난 12월 8일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New Start, New Challenge’라는 주제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퀘니히코리아 김용욱 회장, 윤홍철 지사장 내외귀빈 및 퀘니히코리아 임직원과 8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 비전선포식(사진왼쪽부터: 이인식 크라운, 김용욱 회장, 윤홍철 지사장, 황호술 크라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역, 퀘니히코리아

물리학과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이뤄진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생명공학•바이오기술 등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바이오산업이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며 관련 기업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퀘니히코리아는 이와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바이오산업에 최적화된 운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기능성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고, 오디, 황칠, 꾸지뽕, 누에가루 등을 원료로 하는 발효, 기능성 양잠산물 시장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으면서 퀘니히코리아의 비전 역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다.

미국에 본사를 둔 퀘니히코리아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이후 조직·교육 육성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원료와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면서 비즈니스 경쟁력 역시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퀘니히코리아 1주년 기념행사’에는 바이오기술 AEM108(Acceptable Effective Microorganisms108)을 이용한 기술로 제품을 생산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오프닝 및 축사 ▲회사소개 ▲신제품 발표 ▲비전선포식 ▲ 직급별 시상식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윤홍철 지사장

윤홍철 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퀘니히코리아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법무법인 정일 설경수 고문 변호사가 축사에 나섰다. 그는 “퀘니히코리아가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직하게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기 때문에 변호사로서 기꺼이 도울 것”이라며 “법조인의 입장에서 볼 때도 바르고, 올곧게 성장해 나갈 회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과 상생하고 공존하는 기업

퀘니히코리아는 사업시스템(조직/교육) 안정화에 기반에 주안점을 둔 ▲전국센터 100개 모집 ▲회원 구축 2만 명 확보 ▲연간 매출 150억 원 달성 ▲사업자 중심의 소득 분배 시스템 정착 등을 2018년도 목표로 삼는 한편, 비전선포식을 통해 그 뜻을 공고히 했다. 또한 회원들과 상생하고 공존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 김용욱 회장

김용욱 회장은 “퀘니히코리아는 30만 평의 직영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한 천연물을 갖고, AEM발효 기술로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있다”면서 “퀘니히코리아가 사업자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비전을 위한 첫 단추는 강원도 철원농장의 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꿰어진다. 회사소개에 나선 이수홍 상무에 따르면 철원농장은 국가지원으로 약 60억 원이 투입된 ‘기능성 양잠산물 종합 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철원지역의 양잠산물을 이용한 6차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실현,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농업분야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6차 산업화 창조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는 GMP 자동화 공장, 힐링센터, 세리컬처타워, 체험센터 등의 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철원농장에서는 기능성 바이오 식품/의약품 개발이 이뤄지며, 대사성 질환(당뇨, 고혈압 등) 캠프, 줄기세포(세포성형, 다이어트) 캠프가 진행된다.
▷ 이수홍 상무

이후 퀘니히코리아는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철원농장 외에도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12만 평의 농장에서 각종 유실수를, 전라남도 장흥군 대동면 분토리의 11만 평 농장에서는 꾸지뽕, 황칠, 비파, 매실나무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천연 자원들은 퀘니히코리아의 복합 유익균 AEM108을 이용한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주요 원료로 쓰인다.


신제품, ‘아델리히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

이날 행사에는 신제품 ‘아델리히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의 론칭소식도 전해졌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식물줄기세포배양액, DNA를 함유하는 아델리히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는 각종 펩타이드와 함께 주름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전문 화장품이다. 에어분사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활성성분을 빠르게 흡수시켜주는 특징으로,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마무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제품이다.

▷ ‘아델리히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

생물공학 전공 김윤아 교수가 신제품 소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김 교수는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화장품을 바르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킨케어의 핵심은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피부에 나타나는 문제보다는 그 문제를 초래하는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윤아 교수는 “최근에 출시되는 화장품은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지만 피부에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면서, “퀘니히코리아는 좋은 성분을 피부로 잘 전달하기 위한 공법을 갖추고 있으며, MMP(단백질 분해효소)를 통해 피부의 활력과 생기를 공급하는 기술과 카탈리스트(촉매제)를 사용해 유용한 성분들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기술력 역시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예의 크라운 직급자 2명 탄생

1주년 행사를 맞아 진행된 직급인정식에서는 ▲사파이어 29명 ▲에메랄드 12명 ▲다이아몬드 15명 ▲더블다이아몬드 3명 ▲크라운 2명 등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회원이 대거 탄생하면서, 퀘니히코리아의 상승세를 예고했다.

시상은 김용욱 회장, 윤홍철 지사장 등이 직급 인증서와 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고직급인 크라운 직급달성자에게는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주인공 오드리 헵번이 착용했던 남양진주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 이인식 크라운

이날 최고직급의 영예는 이인식 크라운과 황호술 크라운이 안았다. 이인식 크라운은 수상소감을 통해 “남은 생을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일을 하기위해 수많은 회사를 찾아봤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우연한 계기로 퀘니히코리아를 시작했는데 여기서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저를 믿고 따르는 많은 사업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황호술 크라운

황호술 크라운은 “퀘니히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온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책임지고 전 세계 네트워커들이 꿈을 담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그릇이 준비됐기 때문”이라며 “우리 각자가 품은 많은 꿈들이 퀘니히를 통해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전자현악팀 ‘아이콘’의 축하공연과 만찬, 행운권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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