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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니코리아 케어링 핸즈의 이념을 실천하다 (2017-12-15 09:59)

5개 비영리 단체 대상 5억 원 상당 건기식 기부

▷ 카야니코리아 박성곤 지사장

회사의 성공에는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뉴트리션 & 스킨케어 글로벌 유통회사 카야니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카야니코리아(주)(지사장 박성곤) 본사에서 ‘케어링 핸즈 온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카야니의 나눔 봉사 프로그램인 케어링 핸즈(Caring Hands)의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단법인 글로벌 나눔네트워크, 사단법인 글로벌희망나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단법인 다문화 가족행복나눔센터,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등 총 다섯 개의 비영리 단체에 약 5억 원 상당의 카야니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고 나눔 봉사 활동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카야니코리아의 박성곤 지사장과 임직원, 각 기관의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약 100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박성곤 지사장이 ‘케어링 핸즈 온기 나눔 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환영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박성곤 지사장은 “카야니는 설립 후 10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60여 개국에 진출했다. 굉장히 빠른 성장세이다. 그만큼 훌륭한 제품과 보상플랜을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성장세와 회원 분들의 성공만큼이나 자랑스러운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카야니의 ‘케어링 핸즈’를 말하고 싶다.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포테이토팩을 제공하고 있고, 지금까지 필리핀, 멕시코, 네팔, 국내에서는 창원, 부산,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며,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듯, 회사의 성공에는 나눔과 봉사의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오늘의 이 행사는 카야니의 이러한 아이덴티티의 연장선에 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다 나은 건강과 부를 나눌 수 있는,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카야니코리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카야니의 아이덴티티, 케어링 핸즈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회사가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일관된 정책과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회사와 회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고 동질감을 부여할 수 있다. 카야니는 나눔 봉사 활동인 케어링 핸즈 프로그램을 축복을 공유하고 성공을 많은 이들과 나누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이자 자부심’이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케어링 핸즈는 굵직한 행사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단지 말뿐이 아니라 설립된 이래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

본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채드 토마스(Chad Thomas)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7 마카오 아시아 컨벤션에서 필리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 및 교육활동, 페루의 학교 건립, 그리고 호주의 사이클론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활동 등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멕시코의 학교 건립, 탄자니아에서의 건물 건축 및 교육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는 ‘2018년 케어링 핸즈 트립’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멕시코, 탄자니아의 행사는 참석자 모집을 개시한지 약 2시간 만에 인원이 몰려 신청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또한 본사는 지난 7월, 그 동안의 나눔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아이다호폴스 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글로벌 비영리 자선 단체인 ‘콘보이 오브 호프(Convoy of Hope)’와의 협업 계획을 발표하여 케어링 핸즈 활동의 확대, 포테이토팩(Potato Pak)의 업그레이드를 알린 바 있다.


▷ 2017 마카오 아시아 컨벤션에서 케어링 핸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채드 토마스

 

다양한 기부 옵션 제공

카야니는 매해 아시아, 북미, 유럽에 걸쳐 총 3회 지역별 컨벤션을 개최한다. 여기에서도 케어링 핸즈는 빠지지 않는다. 먼저 ‘케어링 핸즈 디너’가 개최된다.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는 케어링 핸즈 디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판매, 수익금을 행사가 개최되는 국가의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2013년까지는 리더들의 미팅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디너’라 불렸지만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자는 창업자들의 의견으로 모토와 구성이 바뀌었다. 또한 2016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시아 컨벤션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이틀에 걸쳐 아시아 각지의 회원들 300여 명이 필리핀의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카야니코리아 또한 이번 12월, 포테이토팩(Potato Pak) 프로그램에 국내 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야니 창업자 중 한 명인 칼 테일러(Carl Taylor)의 농장에서 수확한 감자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포테이토팩은 영양 함량을 높이고 필수 단백질과 무기질, 미네랄을 비롯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물만 있으면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또한 분말 상태로 제조되어 보관 및 운송에 용이하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카야니의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의 조언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양소 구성을 갖추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포테이토 팩


국내 나눔 봉사 활동 이어갈 계획

카야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의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받아 여의도 KBS 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 시상식에서 대상과 대한국인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그 후로도 ‘글로벌 케어링 핸즈 데이’에 맞추어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회원들과 본사간의 공조 하에 꾸준한 나눔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으며, 그 범위도 기부와 바자회, 무료 급식 봉사, 재능 기부까지 그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와 같이 나눔에 대한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목표, 다양한 방법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회사, 그리고 회원들과의 동일한 목표와 꿈이 있기에 앞으로 카야니의 행보가 기대된다.

▷ 5개 단체에 5억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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