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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인 영양관리 실태조사’

암웨이-갤럽, 주요 결과 발표

  • (2017-12-08 10:39)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 이하 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하 갤럽)와 함께 전국 16~59세 사이의 남녀 2,174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영양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해 주요 결과를 12월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암웨이가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디’ 출시를 기념해 한국인들의 영양섭취 행태와 주요 특징을 파악함과 동시에 겨울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D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섭취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 섭취량은 부족해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타민D를 섭취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9%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섭취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60.1%가 긍정해 비타민C(59.1%)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평소 비타민D 섭취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통 이상이라는 비율이 66%에 달했지만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한국인 남성 86.8%, 여성 93.3%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려면 하루 20~30분 정도 바깥에서 햇빛을 쬐어야 하는데, 한국인의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면 쉽지 않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7%가 하루 30분 미만으로 햇빛을 쬔다고 답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44.7%가 매일 30분도 햇빛을 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야외 활동을 충분히 하더라도, 피부 보호를 위해 바르는 선크림이 비타민D 합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피부 때문에 선크림을 포기할 수 없는 대신, 건기식을 대안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82.2%가 향후 비타민D가 포함된 건기식을 섭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암웨이 연구개발부서 박주연 박사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골절 혹은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며, 면역력 약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피로와 우울감 또한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최근에는 비타민D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시중에서 다양한 비타민D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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