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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MAC&CO 주부 서포터즈 활동 성료
소비자피해보상제도와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홍보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직판조합)은 12월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3기 MAC&CO 주부 서포터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어청수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는 3개월 동안 직판조합의 소비자피해보상제도와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홍보에 기여한 서포터즈 3기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활동자 시상식을 가졌다.
‘MAC&CO 3기 주부 서포터즈’는 온라인상에서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주부들로서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자피해보상제도를 널리 알림으로써 업계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직판조합은 직접판매산업의 취급물품 중 생필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은 점에 착안하여 대학생에 이어 주부를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주부 서포터즈를 운영했으며 내년에도 새로운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조합과 업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주부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점을 담아 만든 진솔한 메세지는 이 업계를 모르거나 접하게 될 많은 분들에게 조합의 피해보상제도나 불법피라미드 구분법 등을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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