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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렉으로 통(通)하라!
'2017 쏠렉 SHOOT UP DAY'
끊임없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어느덧 100세 시대에 다가섰다. 이러한 흐름은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의 요소가 건강과 미(美)에 대한 탐구로까지 전이되면서, 지속적인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눈에 띄는 독보적인 성장세
종합유통 플랫폼 (주)쏠렉(회장 조정현)은 건강과 아름다움이 지속성이라는 가치에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주목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더하는 삶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4월 출범했다. 
쏠렉은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에스디생명공학의 자회사로, 웅진코웨이 중국법인장과 웅진화장품 대표이사를 거쳐 리엔케이를 총괄했던 조정현 회장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네트워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쏠렉은 이례적으로 7개월 여 만에 월 매출 25억 원을 달성하고, 1만 3,000여 명의 쏠리스트(판매원)를 확보하는 등의 독보적인 성장이 눈에 띈다.
앞서 쏠렉은 클러치백 명품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코스메틱 분야를 독점 계약하며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을 최초로 론칭한 바 있다. 이어 멤버십 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을 개시했으며 커피, 해양심층수, 가전제품 등 취급 상품군을 다양화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역시 펼치고 있다. ‘쏠리스트 봉사단’이라는 조직을 꾸려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166명의 기부자들이 4억 3,000여 만 원(누적)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 쏠렉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SHOOT UP DAY’라는 주제로 컨벤션을 개최했다. 조정현 회장, 노소라 사업대표 등 임직원 및 1,000여 명의 쏠리스트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1부 비전 스피치와 2부 직급인정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급인정식에서는 다이아몬드 이상의 직급달성자가 총 20팀이 탄생하면서 재차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컨벤션 당일 ‘쏠렉 다움 프리미엄 세제 3종 세트’와 ‘천수만 무농약 쌀•현미찹쌀’ 출시 소식을 알리면서 제품 다각화에 집중한 유통 전개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세상에 없던 쏠렉만의 길
이번 컨벤션은 SNS온라인 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 됐다. 1부 행사에서는 조정현 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스피치에 나섰다.
그는 스피치를 통해 ▲‘프랜차이즈식 소비전환 시스템 비즈니스’ ▲자본의 중요성 ▲시스템 비즈니스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조정현 회장은 “지난 7개월은 쏠리스트들과 저, 쏠리스트들과 세상이 신뢰를 쌓은 시간이었다”며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개인의 능력에 구애받지 않는, 누구든지 쏠렉 안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일 것”을 다짐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은 조정현 회장이 네트워크 시장의 시스템에 대해 다년 간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시작됐다. 기존의 통상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해석하면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 회장은 또 “쏠렉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프랜차이즈식 소비전환 시스템 비즈니스’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대어 설명했다. 
프랜차이즈식 소비전환 시스템 비즈니스란 한 명의 판매원을 하나의 대리점과 같은 성격으로 보고, 쏠렉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시스템을 판매원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판매원이 대리점과 같이 독립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등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 1부 행사에는 개그맨 윤정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극복의 아이콘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윤정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쏠렉 성장의 일등공신, 쏠리스트
2부 행사는 다양한 퍼포먼스 위주의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쏠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 쏠리스트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루비, 에메랄드, 뉴 마스터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더블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트리플 다이아몬드로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리더들의 행진 퍼레이드로 2부 행사가 시작됐다. 새롭게 직급을 달성하게 된 쏠리스트들은 행진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객석에 있는 파트너들과 스폰서에게 다가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 7개월간의 쏠렉의 여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돼 많은 쏠리스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동영상에는 쏠리스트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순간을 담고 있어 컨벤션에 의미를 더했다. 
직급인정식은 인정핀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성장을 한 쏠리스트들에게는 무대 위에서의 공연 등 퍼포먼스 연출로 그들의 끼와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됐다. 2부 행사 축하공연에 나선 쏠리스트들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성악곡 ‘넬라 판타지아’와 뮤지컬곡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컨벤션에 참석한 모두의 귀를 즐겁게 만든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컨벤션은 가수 룰라의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룰라의 멤버 이상민은 “힘들 때 우리를 생각하며 정진해 달라”며 메시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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