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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피부에 일어나는 지각변동 (2017-12-01 10:38)


겨울철 피부는 땀의 분비가 줄어들고 수분을 유지해주는 피지분비 역시 감소하며, 건조한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기기까지 한다. 그러면 피부는 매우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피부표면에 윤기가 없고 피부가 당기면서 주름이 많아진다. 눈가에 잔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심하면 버짐이 생기기도 한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 철저한 수분관리로 건조한 겨울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자.
 

실내 온도는 18∼20℃, 습도는 40% 유지

추운 겨울 실내 난방기의 사용으로 우리 피부가 급속히 건조해지고 있다. 또한 피부가 뜨거운 난방기 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환기를 자주 하지 않아 건조함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차앤박 피부과에서는 “피부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실내 습도는 40∼60%이지만, 난방기를 틀 경우 실내 습도가 10∼20%로 떨어져 피부 자체의 수분까지 빼앗아 간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면 탄력저하와 주름 유발 등 노화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건선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심화될 수 있으니 똑똑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이다. 우리 몸이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23∼24℃이지만, 이 정도의 온도차는 내의나 가디건 등을 추가로 입으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똑똑한 관리법

지나친 세안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얼굴의 수분과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천연 피지막까지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미지근한 물론 세안하는 것이 좋다. 


얼굴은 피부 부위 중 외부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부위로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거나 안색이 어두워지고 홍조와 가려움증까지 생길 수 있다. 이때에는 고보습 제품을 활용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단순한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재생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해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어야 얼굴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에센스와 영양크림 사용은 수분 유지와 영양공급에 필수적이다. 아침에는 보습크림을, 저녁에는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영양크림을 바르고 눈이나 입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발라준다.



피부 보습? 이렇게 해봐∼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관리법은 다양하다. 이미 SNS 및 블로그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업계에서 추천하는 관리법과 함께 필수 아이템을 정리해 봤다.



피부보호막 형성하기

-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유)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가 약해지고, 다양한 피부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이뿐만 아니라, 황사와 외부 먼지 역시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환절기 피부 고민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피부보호막’을 탄탄하게 형성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나이트•데이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는 ‘SIFG-1273’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SIFG-1273’은 피부보호에 도움을 주는 유기 파이톨 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밤과 낮 시간에 맞춰 사용하는 나이트 크림과 데이 크림이 데일리 스킨케어로 오랫동안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보다 탄력있는 피부와 고른 피부결을 연출해주며, 주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 노폐물을 케어하고 수분을 전한다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철저한 보습과 영양 관리가 필수다. 따라서 바디피부의 노폐물 및 각질 케어와 함께 리프레쉬 할 수 있으며 촉촉하게 보습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바디케어 3종을 추천했다. 컨디셔닝 바디 워시 릴리 로즈는 ‘씨솔트(사해 소금)’를 함유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로의 개선을 도우며,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자극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솔트 앤 오일 포 올 스킨 타입’은 씨솔트 성분과 더불어 로즈힙 열매 오일, 포도씨 오일, 아마인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바디 피부에 활력을 선사해 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바디 버터 또한 씨솔트, 사과추출물, 쉐어버터, 올리브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매끄러운 바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 내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라

- 카야니코리아(주)
 

추운 겨울에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내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카야니코리아는 플레르스 부스팅 클렌저와 나이트 크림을 겨울철 피부 보습 및 영양공급을 위해 추천했다. 


부스팅 클렌저는 플레르스 스킨케어 시스템의 공통성분인 스위스 사과 줄기세포, 쉐어 버터, 망고 씨드 버터, 해바라기 씨 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세포를 촉진시켜 재생에 도움이 되며, 단순한 클렌징이 아닌 피부의 pH농도를 약산성으로 맞추는 역할을 한다. 피부 자체 보호막은 약 5.7의 pH 농도로 약산성인데, 부스팅클렌저는 유사한 pH농도로 제작되어 이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보호막을 더 오래 지속시킨다. 


나이트 크림 역시 스위스 사과 추출물, 호호바 오일, 수박 추출물, 카모마일 등이 포함되어 지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한다. 



각질은 없애고 영양을 듬뿍주다

- (주)카리스
 

겨울철에는 공기의 건조함, 실내외 온도차, 차가운 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 상태가 예민해지기 쉽다. 제대로 보습 관리를 하지 못했을 경우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노화도 앞당겨지므로 각질과 보습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각질관리는 1주일에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클렌징이나 각질 제거 과정에서 빼앗긴 수분을 보충하는 보습 관리가 필수이며, 집중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한 케어가 요구된다. 


카리스는 건조하고 민감한 겨울철 피부를 위한 최적의 보습 관리 제품으로 르네셀의 플라센 매직 시스템 추천했다. 천연 셀룰로오스 성분과 천연물로 이루어진 식물성분들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한 고마쥐 타입의 각질제거제와 함께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케어해주는 영양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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