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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대성동 프로젝트’

대성동 마을에 얼음정수기와 비데 전달

  • (2017-12-01 09:29)


청호나이스(주)(대표이사 이석호)가 ‘대성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성동 마을에 ‘이과수 얼음정수기’ 3대와 ‘이과수 비데’ 46대를 전달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
 

대성동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협약물품 2차 전달식에서, 청호나이스 조희길 전무이사는 대성동마을 김동구 이장 및 마을 주민들에게, ‘New 이과수 얼음정수기 700’과 ‘휘클린 나이스 비데’를 전달했고, 전달식 직후, 동행한 엔지니어가 비데는 각 가정에, 얼음정수기는 학교, 마을회관 등의 공공장소에 설치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DMZ 내 유일한 마을이자 평화의 상징인 대성동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동사업 ‘대성동 프로젝트’에 2015년 협약식을 가진 후부터 참가하고 있다. ‘대성동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 2015년, 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마을’의 역사적 의미 복원 및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행정자치부, 경기도 등의 정부기관과 청호나이스를 비롯한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청호나이스는 2015년 8월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제습기 50대를 전달한 데 이어 마을 보수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올해 11월 22일 정수기와 비데를 추가 전달해 설치까지 완료한 것이다.


청호나이스 조희길 전무이사는 “‘통일맞이 첫마을’ 조성을 위한 ‘대성동 프로젝트’가 본래의 취지에 따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청호나이스도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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