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다양한 연령층 화합을 이루어야 (2017-11-24 10:23)
시간이 지날수록 업계 내 연령층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젊은 세대가 늘면서 활력이 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중장년층 역시 새로운 물이 밀물처럼 밀려들어오니 그에 맞춰 더욱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활력이 업계에 들어오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세대 간에 어울리거나 섞여서 어떠한 일을 할 기회가 적거나 분위기가 덜 조성된 것이 옥에 티입니다.
행사건 교육장이건 물과 기름처럼 세대별로 구분되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업계에 발을 들인지 꽤 됐는데 제겐 아직까지 젊은층과의 교류는 껄끄럽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아마 젊은 사업자 여러분도 저와 같은 느낌이라 짐작합니다. 젊은 피가 수혈됐을 때 진정한 힘을 내기 위해서는 그 신선한 기운을 곳곳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리 노익장이 일당백이라 한들 영원히 살 수 없는 이상 언젠가는 저들에게 회사의 주역이라는 영광의 자리를 물려줘야할 때가 올 것입니다. 젊은층의 혈기를 심고 저희 연륜있는 선배들의 요령을 가르치기 위해 회사차원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유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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