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주네스2.0’ 개봉박두

2017주네스 스타이벤트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2017-11-17 11:14)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에서 창립 8년 만에 14위까지 치고 올라온 기업은 없었다. 주네스가 처음 한국 시장에 들어왔을 때도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초창기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 있기도 했다. 그러나 경영진이 교체되고 새로운 임직원이 속속 영입되면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그 관심을 반영하듯이 중량급 판매원이 합류했고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2017년 8월 대비 9월 매출이 전세계 146개국 지사 지점 가운데 5위안에 포함될 만큼 성장했다.



주네스는 나와 가족의 삶을 바꾸는 일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의 스타이벤트가 지난 11월 1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약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하이드라실드 마스크’와 뿌리는 파운데이션 ‘NV’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도 겸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네스글로벌 본사에서도 데니스 윈저 최고영업개발책임자(CDO)와 크리스 쿠퍼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담당 이사, 카사야 제이 이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욜란다 등이 함께 참석했다.
▷ 권순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지사장


권순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네스는 즐겁고 젊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며 “나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함께 바꾸어 가면서 보람을 느끼고 또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네스의 성장에 새로운 촉매 역할을 할 ‘하이드라실드 마스크’와 ‘NV’의 통관절차가 마무리됐다는 소식과 함께 “거듭 당부하지만 주네스는 나의 삶과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회원들의 열정을 요청했다.

크리스 쿠퍼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담당 이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대비 9월 매출이 96% 성장하면서 전 세계 주네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 쿠퍼 이사는 “젊은 리더 켈시(권순지사장)의 열정과 능력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권순 지사장과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 데니스 윈저 최고영업개발책임자


“끊임없이 주네스에 대해 이야기하라”
데니스 윈저 최고영업개발 책임자 역시 권순 지사장을 가리켜 ‘놀라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8년 만에 전 세계 직접판매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는데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스타이벤트에 참석한 회원들을 향해 “146개국의 주네스 지사•지점 중에서 한국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그 믿음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멈추지 말고 주네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강조했다.
▷ 크리스 쿠퍼 아시아·태평양·중동· 아프리카 담당 이사


데니스 윈저 CDO는 “나는 주네스글로벌이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그 믿음의 근거로 창업자인 렌디 레이와 웬디 루이스 회장을 꼽았다. 주네스글로벌의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웬디 루이스 회장은 지난해 ‘스티비 어워드’ 여성 기업인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스티비상’과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여성 경영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스티비 어워드 여성 기업인 상 부문에는 31개국에서 1,40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네스글로벌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8년간을 ‘주네스1.0’으로 평가하고 2018년부터는 ‘주네스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윈저 CDO는 “2018년이야 말로 명실상부한 주네스글로벌의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제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더블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른 제니조&토마스조 부부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최선을 다하라”는 말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제니조는 “공항에서 마주치는 사람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에게도 주네스에 대해 이야기하라”면서 최근 올랜도의 우버택시 기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제니조는 지금까지 모두 150여 명을 직접 추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비밀병기 ‘하이드라실드마스크’와 ‘NV’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는 괄목할 만한 성장 속도를 보이면서 해마다 6% 씩 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마스크팩으로 나타나면서 화장품 기업들의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 하이드라실드마스크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 브론저(왼쪽부터)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남성용 화장품과 여성용 화장품 모두 항노화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은 남성용 색조화장품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남성용 화장품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중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주네스글로벌에서 내놓은 5세대 하이드라실드마스크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코넛 식이섬유를 발효한 후 건조시켜 제조했다. 마스크시트 제품에 있어 가장 큰 난제로 여겨졌던 무방부제 기술을 실현한 데다 얇고 투명하면서 밀착력이 우수해 제2의 피부라 불리기도 한다. 인체 친화력과 무방부제 기술 등이 접목되면서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제품 생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익성을 우선시 하는 기업이라면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다.

또 ‘APT-200’이라는 주네스글로벌 만의 폴리펩타이드 기술을 접목했으며 ‘바이오사카라이드 검-4’을 첨가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강화한 것도 특징 중의 하나다. 여름 한 철을 제외하면 연중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한국인의 피부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할 하이드라실드마스크는 기존의 마스크팩 제품을 밤에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아침에도 사용함으로써 야외활동이 집중되는 주간에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과 자외선으로부터도 안전하다.

NV는 항노화 피부전문가가 만들어낸 주네스 유스 인핸스먼스 시스템 메이크업 혁신 제품이다. 피부 관리와 함께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해 시간에 쫓기는 직장 여성이나 피부 톤 관리가 필요한 남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머는 피부표면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보정해 파운데이션의 밀착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파운데이션은 가벼우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커버력을 자랑하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브론저는 태닝한 듯 자연스러운 구리빛 피부로 표현해주면서 입체감 있는 피부 연출을 통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수정을 원하거나 음영을 가해 입체적인 얼굴로 표현하고 싶을 때 해당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