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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패스트, 프리메리카, NSP 3분기 매출 성장
다수의 직접판매기업이 2017년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업체의 매출 상승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미국 매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디패스트(Medifast)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12.6% 성장한 7,7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디패스트의 다니엘 챠드(Daniel Chard) 대표는 “이번 3분기 실적은 우리가 가진 장기적인 전략의 결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앞당겨 나온 것이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봤을 때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 및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메리카(Primerica)도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성장한 약 6,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프리메리카는 보험설계사의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2만 4,436명을 기록했다. 영업력의 증가와 함께 매출도 자연스레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네이쳐스 선샤인 프로덕츠(이하 NSP)도 지난 동기 대비 4.5%의 순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NSP는 이번 3분기에 8,93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높은 성장률의 원인은 중국과 신흥시장에서의 매출이 높았기 때문이다. 중국과 신흥시장은 이번 3분기 전체 매출의 37.2%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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