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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신임 이사장에 유재운 씨 선임 (2017-11-03 11:16)

“조합의 주인은 조합사”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하 특판조합) 신임 이사장에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유재운 씨가 선임됐다. 특판조합은 11월 2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유재운 씨를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유재운 신임 이사장은 조합의 주인은 조합사라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 그는 “조합은 주인이 잘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조합 일을 하다보면 조합과 조합사 간에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때는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다만 정관에 명시돼 있듯이 소비자피해구제도 조합의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유연하고 투명하며, 능률적이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조합사, 이해관계인, 언론, 전문가 등 이런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서 열린 자세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운 신임 이사장은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공정위 광주사무소장, 심판관리국 과장, 소비자국 총괄과장, 특수거래과장, 규제개혁작업단 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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