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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리얼탐방 |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활기가 가득하다 못해 넘치는 곳

  • (2017-11-03 10:15)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는 지난해 9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해 이제 1년 정도 된 회사이다. 회사명만 놓고 보면 스위스 회사처럼 보이지만 본사는 대만에 위치해 있다. 회사명이 ‘토탈스위스’인 이유는 제품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Natural Alternatives International社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엄선된 자연 소재를 사용해 사람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할랄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 테헤란로 위에 위치해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매우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히 앞선 성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오후 6시경에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열심히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어느 정도 사람들이 빠지길 기다렸다 사진촬영을 해야 할 정도였다.


▷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회원들


업계 전반적으로 올해는 침체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성장을 보이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장점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품이라 생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핏 솔루션’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굉장히 빠른 반응을 보여준다. 게다가 맛도 뛰어나 계속 생각나게 한다. 


거의 매일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센터를 찾다보니 현재 비즈니스센터가 비좁게 느껴졌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회원들이 북적이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회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내년에는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비즈니스센터는 본사가 있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남서울(분당) 등 5개 지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지사에는 직원이 상주해 있으며, 회원가입부터 제품 구매 및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대강의실


서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는 정문 왼쪽에 인포데스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운데 넓은 홀에는 16개의 원탁테이블이 있다. 또, 안쪽에는 13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대강의실이 있으며, 홀 주변으로 최고 직급자 룸과 소규모 미팅룸,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컴퓨터 및 기기들이 놓여있다. 또, 한쪽 벽면에는 제품 전시와 함께 대형 TV를 통해 대만 본사 왕웬친 회장의 강연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원탁테이블마다 놓여있는 핏 솔루션 제품이었다. 물론 내용물은 비어있었지만 회원들이 제품을 설명할 때 단순히 카탈로그 및 브로셔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물 사이즈의 제품을 보여줘 시각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회원들의 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비즈니스센터. 내년에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면 그곳도 회원들로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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