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개관
대교의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
(주)대교(대표 박수완)는 10월 28일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Eye Level Traumwelt)’ 개관식을 진행했다.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대지면적 6,657㎡(약 2,000평)에 본관 3층과 별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각종 공연, 전시 등이 가능한 400석 규모의 실내 다목적홀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는 식전 야외 행사를 비롯해 테이프 커팅식과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투어, 개관 기념 행사인 ‘2017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결선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관 기념 행사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 ‘2017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결선 대회는 개관식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페스티벌 대상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수준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인 광양제철남초등학교(광양)가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되었고, 금상은 해솔초등학교(파주)가, 은상은 영덕초등학교(수원), 문원초등학교(과천), 청원초등학교(서울), 연촌초등학교(서울)가 수상했다.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관계자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연주회, 뮤지컬, 콘서트 등 각종 공연과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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