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헤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2017-10-27 11:47)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헤라가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를 10월 21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년 간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후원사로 활동한 헤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시즌에 걸맞은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라는 ‘2018 S/S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55개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각 쇼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헤라가 추구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루즈 홀릭 샤인’과 ‘블랙쿠션’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광택이 나는 글로시 메이크업을 말린 장미나 MLBB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MLBB는 My Lips But Better의 약자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본래 입술보다 더 좋아 보이는 색을 표현할 때 쓰인다.

헤라 이진수 부장은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메이크업은 입술 위의 반짝이는 샤인텍스쳐가 눈길을 사로잡는 글로시 립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다”며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함께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립 표현만으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라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루즈 홀릭 샤인 팝업 부스’를 열어 제품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루즈 홀릭 샤인’의 색을 찾을 수 있는 제품 테스트 존과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셀피존을 운영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김정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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