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코리아, ‘시크릿 맨즈케어’ 3종

가을철 그루밍족 위한 ‘잇템’

(2017-10-27 10:47)

최근 20대부터 4∼50대 중년까지 남성들 사이에 그루밍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3,000억 원에 달한다. 7,365억 원에 불과했던 2010년에 비해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보통 남자의 피부는 여자보다 두껍고 유분이 많으며 수분 함유량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화장품을 고를 때 우선순위로 수분 공급 및 유•수분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한층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피지와 보습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줄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유의해야할 점은 면도이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깎아내기 때문에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자칫 면도날에 의한 상처로 피부 붉어짐, 모낭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면도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거칠고 번들거리는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 그루밍족에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이템으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정지원)가 ‘시크릿 맨즈케어’ 3종을 추천했다.

시크릿 맨즈케어 3종은 ‘맨 애프터 쉐이브 밤(MEN’S AFTER SHAVE BALM)’, ‘맨 리퀴드 페이스 워시(MEN’S LIQUID FACE WASH)’, ‘맨 오일프리 하이드레이션 젤(MEN’S OIL FREE HYDRATION GE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맨 애프터 쉐이브 밤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남성 전용 크림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면도 후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 준다. 사용감이 가볍고 발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사해 소금, 달맞이꽃 오일, 서양장미꽃 추출물 등이 생기와 촉촉함을 부여하고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맨 리퀴드 페이스 워시는 미세한 거품이 각종 노폐물에 노출된 피부를 깔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산자나무 오일이 수분을 충전해 주며 피부에 활력을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맨 오일프리 하이드레이션 젤은 면도 후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캐모마일꽃수, 위치하젤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관계자는 “피부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남성 피부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더욱 쉬워진다”며 “시크릿 맨즈케어 3종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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