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충만 리얼탐방 I 도테라코리아(유)

강한 자력을 가진 에센셜 오일

(2017-10-27 10:39)

도테라코리아(유)(대표이사 장재훈)는 한국 지사 설립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다고 할 수 있는 회사다. 업계에서 다른 어떤 기자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 회사이며, 지사 설립 초창기 미국 본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컨벤션에도 참석해 본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 비전과 목표를 직접 보고 느껴 개인적인 애착을 많이 갖고 있다.

본지 사무실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방문했던 도테라는 방문할 때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받고 온다. 이런 기분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도테라 에센셜 오일의 강력한(?) 힘이다. 도테라 에센셜 오일 향은 지사 사무실이 있는 빌딩 엘리베이터를 타도 느낄 수 있다. 한국 지사 설립 초창기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향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곤 했다. 화학적으로 만든 일반 방향제와 다른 은은하면서도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미소를 절로 짓게 해주는 도테라 에센셜 오일의 향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좋은 기분을 느낀다는 얘기를 옆에서 들을 수 있었다.

에센셜 오일의 향은 비즈니스센터 입구를 들어서면 좀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머리가 아플 정도의 진한 향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전혀 없다.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인포데스크 직원들이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네주는 점 또한 방문객들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인포데스크 앞에는 도테라가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에센셜 오일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테스트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을 직접 향을 맡고 피부에 도포해 보면서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인포데스크를 중앙으로 왼쪽에는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대강의실과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미팅룸, 그리고 홀에는 테이블석이 자리하고 있다.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대강의실에서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대강의실 외부 벽면에도 도테라 에센셜 오일이 전시되어 있으며, 반대쪽 벽면에는 도테라의 역사와 함께 경영진 소개, 에센셜 오일의 제작과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테이블석이 있는 홀 안쪽에는 인바디 측정기기가 있어 회원들이 수시로 본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했다.

비즈니스센터 곳곳에는 디퓨져가 놓여 있으며, 디퓨져를 통해 에센셜 오일의 향이 은은하게 펴져 나오고 있다. 도테라는 이 디퓨져를 활용해 에센셜 오일의 향을 잔잔하게 퍼뜨린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향이지만 이는 도테라가 매번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가 된다. 지사 사무실은 물론이고 엄청나게 넓은 규모의 컨벤션 장소를 에센셜 오일 향으로 가득 채워 행사 기간 내내 참석자를 힐링시켜 준다. 에센셜 오일 향은 자신도 모르게 그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강한 자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