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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하루 10분 (2017-10-13 09:56)

실큰코리아,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그루밍족을 겨냥한 라이트 테라피 디바이스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칙칙한 피부와 탄력 없이 늘어진 피부가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10월부터 2,000대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남성들을 위한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출시로 기존 레드컬러와 함께 2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실큰 코리아에 따르면 페이스에프엑스 블랙은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제품으로 콜라겐 세포재생을 돕는 24개의 ‘레드라이트 테라피’와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프락셔널 열에너지’ 기능을 갖춰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입증됐다. 세안 후 별도 젤이나 크림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기기를 이용해 맨 얼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노화가 걱정되고 케어하고 싶은 부위 어디든 1~5분 집중 마사지해주면 된다. 손목, 승모근, 무릎, 손가락 등 전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최근 남성 그루밍족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의 출시가 눈에 띈다”며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면서도,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남성분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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