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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판 총매출 약 3조 3,417억 원 (2017-09-22 13:34)

매출·판매원 함께 증가

2016년 후원방문판매업체가 기록한 전체 매출액은 약 3조 3,41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매출 집계를 시작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등록된 업체는 모두 2,777개, 판매원은 약 37만 2,000명이었다.

 지난 9월 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후원방문판매업체 주요 정보에 따르면 (주)아모레퍼시픽, (주)LG생활건강 등 매출액 규모 상위 5개 사 및 소속 대리점의 매출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9%로 2015년 76.7%보다 2.8%p 감소했으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은 여전했다.

이들 5개 업체의 매출액은 2조 4,681억 원, 후원수당은 6,595억 원으로 후원방문판매원 전체가 받아간 8,953억 원의 대부분을 대기업 소속 판매원이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5개사 중 웅진씽크빅(주)의 2015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348%, 후원 수당 지급 총액 증가율은 315%로 큰 성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2015년 10월 21일 후원방문판매업을 등록하였기 때문에 2015년 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았고, 그 결과 2016년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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