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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기획①-②편] 오! 놀라워라 감동을 부르는 제품 (2017-09-22 11:11)

▷ 엠 프레쉬 미네랄 투스페이스트
 

8. 엠 프레쉬 미네랄 투스페이스트(시크릿다이렉트)

모든 제품이 그렇기는 해도 치아와 잇몸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치약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 닦아도 닦아도 입냄새가 그대로인 사람, 심각한 치통을 앓아본 사람에게 치약은 일생일대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대머리가 샴푸를 고르는 정성에 비견될 만큼 중요한 일이다. 한때 암웨이의 글리스터치약이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치약시장을 석권한 적도 있었으나 지금 거의 모든 기업에서 치약을 내놓고 백병전을 펼치는 형국이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사해소금을 원료로 한 시크릿다이렉트의 치약이다. 엇비슷한 제품들이 나름대로는 독특한 개성을 앞세우고 있으나 치통을 앓아본 사람들의 다수가 시크릿다이렉트의 엠 프레쉬 미네랄 투스페이스트라는 긴 이름의 손을 들어주었다.

 

▷ 프로알지-9 플러스
  

9. 프로알지-9 플러스(시너지월드와이드)

세상에는 의외로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들 중에서도 알약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들 중의 일부는 알약 타입의 건강식품은 평생토록 입에도 대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의 프로알지-9 플러스는 이러한 알약 공포증 환자는 물론이고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훌륭한 에너지원으로 기능한다. 더욱이 서서히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오후에 마시는 프로알지-9 플러스는 몸과 마음에 동시에 반짝 활력을 가져다주면서 업무가 시작되던 아침의 열정을 퇴근 무렵까지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종합비타민으로서 해야 할 역할은 물론이고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화려한 맛까지 갖췄다.

 

▷ 더블엑스
  

10, 더블엑스(암웨이)

140여 다단계판매 업체가 취급하는 수천 종의 제품 중에서 더블엑스의 명성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만하다. 더블엑스 매출액만으로도 대한민국 다단계판매 업체 순위 5위권을 넘볼 정도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는 그 어느 제품보다도 분명하고 만약 단 한 번도 건강식품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리둥절할 정도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딱정벌레를 통해 원료의 안전성을 강조할 만큼 건강한 환경에서 재배한 식물을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했다. 다단계판매 업계의 공공의 적이 암웨이라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공공의 적은 더블엑스다.

 

▷ 글리코카페
  

11. 글리코카페(매나테크)

모든 업체가 함께 취급하는 제품군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커피와 같은 기호식품군으로 범위를 좁힌다면 우열을 가린다는 말 자체가 난감할 따름이다.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해도 글리코카페는 약점이 없는 커피다. 미국산 커피의 가장 큰 약점은 양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커피도 와인처럼 산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뒀다가’ 마시는 것은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마저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글리코카페는 멕시코 고산지대의 유기농 원두를 사용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그린커피빈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건강전문 기업으로서 매타테크의 정체성을 100% 수용했다.

▷ G3
 

12. G3(뉴스킨)

G3는 뉴스킨의 주력 제품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를 통틀어 얼마 남지 않은 주스제품이지만 노니 아싸이 등으로 원료가 양분된 시장에서 ‘객’이라는 열대과일을 주원료로한 이 제품이 살아남은 것은 뉴스킨과 파마넥스의 힘이기도 하지만 이 붉은 열매가 가진 유효성분이 덕분이다. 면역력 개선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니 만큼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컨디션 개선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독특한 맛으로도 기억하기 쉽지만 몸의 변화를 통해 감지할 수 있는 이 열대 과일의 위력이 더욱 감동적이다.


동남아 통이라고 할 만큼 여행을 다닌 사람조차 낯설게 여겨지는 ‘객’의 힘. 느껴본 사람만 알고, 또 아는 사람만 안다.

▷ 휴대용 수소수기
 

13. 휴대용 수소수기(에이풀)

휴대용 수소수기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갖고 다니더라도 남부끄러울 염려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초소형이어서 핸드백에 넣더라도 부피나 무게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일반 생수병의 입구에 뚜껑을 닫듯이 닫으면 수소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휴대폰으로도 충전할 수 있어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크기는 작지만 대형 수소수기와 마찬가지로 단 시간 내에 1,000ppb 이상의 수소가 발생하고 전극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물이 없거나 이상이 발생해도 안심할 수 있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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