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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페루지사 오픈식 가져
메리케이가 지난 9월 1일 페루에서 공식적인 영업에 돌입한 지 2주만에 지사 오픈식을 가졌다. 9월 15일 데이비드 홀(David Holl)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진들이 페루 리마에 위치한 지사 사무실을 방문했으며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식 오픈을 알렸다. 데이비드 홀 대표는 “중남미 지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국가의 경제 성장으로 기업가 정신이 강화됨에 따라 페루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홈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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