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리더에 대하여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따낸 진출권에 대해 불만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헌데 이 와중에 올림픽 4강 신화를 만들었던 일축인 당시 국가대표 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딩크가 만들어낸 ‘신화’를 기대하면서도 신태용 감독의 입장이 난감하리라고 봅니다. 감독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본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하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상합니다. 히딩크 감독도 처음에는 한국인에게 많이 밉보여서 신용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들의 교체가 이루어지면 일단 믿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함께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실적이 나쁘다고 해서 교체당하는 리더들이 없기를, 또 새로운 리더들이 그 자리를 빛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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