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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안전지대는 어디에

  • (2017-09-01 14:20)

유독 화학물질같이 인체에 해를 주는 물질이 식품과 생필품 등 생활 전반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와 대응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뉴스들은 장보는 손을 멈칫하게 만듭니다. 과연 유해 화학물질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건가 고민이 됩니다. 업계 내 제품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왜 그리고 어떻게 안전한지 몰라 무작정 신용하고 제품을 구매하기도 어렵습니다.

업계는 이런 논란 속에서 단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바꿔 한걸음 더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판매원의 입장에서는 공신력 있고 양질인 자료로 실적에 탄력을 받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올바른 정보에 접근하기 용이해져 믿고 제품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한 제품 성분 공개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게 도와줄 것이며, 제품을 파는 판매자에게는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혹, 업계 전체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얼어붙은 소비자 심리를 녹여주는 효과까지 이어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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