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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플레임, 2분기 12% 성장 (2017-09-01 09:58)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직접판매기업 오리플레임(Oriflame)이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성장한 3억 4,760만 유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등록 회원수는 2% 감소한 약 280만 명이었지만, 오리플레임은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모두 플러스 성장을 이뤘다. 매그너스 브랜스트롬 대표는 “건전한 수익성 개선과 강력한 재무상태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2분기 성장은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3분기에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도 있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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