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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코리아, ‘We Are ACN’ 컨벤션 개최

제품•보상플랜 업그레이드에 역량 결집… 기업비전 돋보여

  • (2017-08-25 11:09)

에이씨앤코리아(유)(대표 데이비드 리차드 메리맨, 이하 ACN코리아)가 8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We Are ACN’이라는 테마로 컨벤션을 개최했다. 컨벤션에는 ACN코리아 최익성 지사장,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등 임원진과 국내 및 일본 회원 7,0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 끈 ‘We Are ACN’ 

일반적으로 재화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선택의 영역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좀 더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데 용이하다. 


ACN코리아는 이러한 통용적인 소비형태를 겨냥한 기업의 모양새를 갖춰 나가고 있다. 서비스와 제품을 다양하게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객 맞춤형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이번 컨벤션 행사에서도 ACN 플래시모바일, 머천트 서비스, 시큐리티 플랫폼 서비스, 라이프 서비스 등의 제품 리뉴얼 소식을 전하면서,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업그레이드된 보상플랜 발표 ▲직급인정식 ▲ACN재팬 비즈니스 현황 ▲ACN코리아•재팬 리더 사업자 강연 ▲석세스 인터뷰(Success Interview)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 취임한 최익성 ACN코리아 지사장이 이번 컨벤션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면서 격려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 지사장은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전희덕 ACN코리아 부사장과 삼위일체를 이뤄 IBO분들이 사업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 최익성 ACN코리아 지사장
 

업그레이드된 제품, 탄력 받는 ACN코리아

오는 10월 21일부터 업그레이드 출시되는 제품은 먼저, ACN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네비타(benevita)의 ‘쉐이크-잇!(shake-it!)’, ‘크런치-잇!(crunch-it!)’, ‘더블비(Double B)’ 등이다. 


쉐이크-잇!은 가격을 33% 낮추고, 휴대가 간편하게 조금 더 슬림하게 만들어진다. 크런치-잇!은 기존 135kcal(40g)의 중량에 1박스 10개입에서 99kcal(26g)의 중량에 1박스 12개입으로 바뀐다. 


더블비는 ‘더블비 플러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존의 원료에 6가지의 천연원료가 추가된다. 특히 ACN의 연구진들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 적용돼 기존에는 1일 3회 섭취해야 했지만 더블비 플러스는 1일 2회만 섭취해도 된다는 설명이다. 


시큐리티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서는 오는 9월 12일부터 ‘ADT 캡스 홈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24시간 든든한 보안서비스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족 위치 공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홈 케어 서비스로 화제감시, 해충감시, CCTV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머천트 서비스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 추가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NHN KCP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는다.


지난 4월 출시된 맥심드파리(Maxim’s De Paris)의 제품도 오는 10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맥심드파리는 12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디저트, 초콜릿, 미네랄워터, 와인, 식자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류 케이웨이브 디’칼라(RUE Kwave D’Color)’의 새로운 모델도 선발한다고 밝혔다. 디’칼라의 사용 전•후의 모습을 사진, 영상 등으로 촬영한 IBO를 대상으로 디’칼라 미스터(MR.), 미스(MISS), 영(YOUNG)을 선발해 2018 ACN 아시아 컨벤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IBO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018년 한 해 동안 디’칼라의 공식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 이색적으로 진행된 석세스 인터뷰(Success Interview)
 

ACN재팬, 에너지 사업 각광 

1주년을 맞이한 ACN재팬의 플래시모바일과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에너지 사업, ‘줌 에너지(XOOM Energy)’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오는 10월부터 ACN재팬에서 오프라인 납부 청구서 발행, 결제 수단 확대 등 편의서비스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2016년 전기 민영화를 선언한 일본은 2013년 기준 약 1억 2,733만 명의 인구(세계 11위)와 에너지 수입 세계 3위, 에너지 소비 세계 6위로 에너지 시장으로서의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수많은 성공사례 탄생한 검증된 ACN”

컨벤션 2부 행사에서는 ACN 컨벤션에서 토크쇼라는 장르를 접목해 처음으로 시도한 ‘석세스 인터뷰’가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진행을 맡은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리더 사업자들을 무대로 초대해 SNS에서 접수된 질의사항을 그 자리에서 해소하면서,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직급인정식에서는 수많은 ACN코리아•재팬의 직급자들이 무대에 올라 축하를 받았으며, ACN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직급인 RVP에는 RVP 김화, RVP 정대철, RVP 정영, RVP 쇼이치 사토, RVP 켄지 호프만&타마 호프만, RVP 허제원 등 총 6팀이 RVP 직급을 달성했다.  

▷ RVP 허제원

▷ RVP 김화

▷ RVP 쇼이치 사토

▷ RVP 정대철

▷ RVP 정영

▷ RVP 켄지 호프만 & 타마 호프만
 

리더 사업자들이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강연의 주제는 ▲Becoming an Entrepreneur(사업가가 되는 것) ▲Essential Service Customer Acquisition(필수 서비스 고객확보) ▲Opportunity&Timing(기회와 타이밍) ▲Phase one(1단계) ▲Life Service Customer Acquisition(라이프 서비스 고객확보) ▲Becoming a Leader(리더가 되는 것) 등이다.


컨벤션 말미에는 총 16명의 2017년 ‘Circle Of Champions(COC)’ 멤버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이후 대니 배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세 가지 키포인트를 강조하며 컨벤션 행사는 마무리됐다. 그는 “첫째로 중요한 것은 ACN이라는 기회, 둘째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 셋째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끊임없이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수많은 성공사례들이 탄생한, 검증된 ACN에서 오늘의 컨벤션이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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