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인생의 지향점, 애릭스에 담겼다 (2017-08-25 10:41)

유건동•송순녀 부부는 25년 네트워크 경험이 있는 베테랑 사업자이면서, 애릭스에 온지 1년 정도 된 새내기 사업자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꽤나 높은 직급에 올라 큰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그들이 갈구했던 건 단순히 높은 직급과 연봉이 아니었다. 부부는 애릭스라는 과감한 도전을 시작했고 1년이 지난 지금, 제법 그 도전은 성공적이다. 


▷ (왼쪽부터)송순녀, 팀 세일즈, 유건동
 

Ⓠ 네트워크 사업 전에는 무슨 일을 했나?

휴대폰 판매점을 하면서 2∼300만 원 하는 벽돌폰을 팔러 다녔다. 송사장은 교직에 13년 있다가 네트워크 사업의 비전을 보고 일반퇴직하면서 동업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사업은 1992년도에 시작해서 25년 됐다. 처음 들어 간 회사에서 17년 정도 있다가 프랜차이즈(가맹점)로 바뀌는 바람에 회사를 옮겨 7년을 사업했다. 애릭스에 온 지는 1년 정도 됐다. 



Ⓠ 애릭스를 택한 이유는?

글로벌 비전, 그중에서 중국 사업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사업하면서 중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지사장까지 임명됐다고. 그러다 작년에 중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게 ‘멘붕’ 상태에 빠지게 할 줄은 몰랐다. 의욕도 꺾였다. 

그러던 중에 중국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애릭스를 알게 됐다. 바로 애릭스로 옮긴 건 아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는 스폰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심사숙고했다. 


인터넷에서 애릭스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팀 세일즈를 알게 됐다. 팀 세일즈에 대해 알게 되니 팀 세일즈가 내 글로벌 비즈니스를 후원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있는 스폰서라고 생각했다. 세계적인 명성도 가졌다. 그래서 회사에 제안서를 냈다. 이 사람이 나를 직접 추천해준다고 한다면 애릭스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당시에는 ‘팀 세일즈에게 추천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근데 며칠 뒤 연락이 왔다. 아시아 시장을 같이 열겠다. 그러잖아도 한국의 리더를 찾고 있었다고 했다. 



Ⓠ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글로벌에 대한 비전만 생각했다. 애릭스는 이미 제품, 보상플랜이 검증됐고, 사업가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전 세계 유일한 권리장전이 있다. 가장 큰 매력은 기회를 주는 회사라는 것. 8월부터는 애릭스가 더 달라진다. 지사장이 새롭게 부임하고 공동창업자 마크 윌슨이 8월부터 한국 시장을 맡게 됐다. 이 두 가지 일로 많은 것이 달라지고 있다. 



Ⓠ 애릭스를 만나고 달라진 것은?

표정이 밝지 않나? 우리는 네트워크 시장에서 항상 성공했다. 어차피 우리는 열심히 하니까. 둘이서 손발도 잘 맞는다. 


전에는 고민거리가 파트너들의 성공이었다. 파트너들이 함께 몇 년을 같이했는데 수입이 만족스럽지 못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게 안쓰럽고 미안했다. 그런데 애릭스와서는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10배 이상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애릭스의 철학이 우리가 평소 생각해 왔던 것이다. 건강한 삶, 경제적인 자유, 건강한 정신, 베푸는 삶. 인생의 중요한 가치나 지향하는 삶이 다 애릭스에 있다. 1년 밖에 안됐는데 입만 열면 애릭스만 나온다. 



Ⓠ 서로 의견 충돌이 있던 적도 많았겠다.

여자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웃음) 다르긴 다르다. 그런데 부딪친 적은 없다. 이제껏 30년을 살면서 큰 소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 어떤 꿈을 꾸고 있나?

올해 안에 체어펄슨(애릭스 최고직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애릭스에서는 가장 명예로운 파운더스 클럽에 들어가는 것. 전 세계 20명이 있는데 아직 한국에는 없다. 


우리 부부는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7년 동안 연애를 했다. 생각하는 것도 너무 똑같았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종교적인 목표로 한국, 북한, 중국 등지에 사회복지센터를 설립해 저소득층이건, 독거노인이건, 소년소녀가정이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