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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워 네트워크 파산
온라인 블로그 및 플랫폼을 판매해온 직접판매기업 엠파워 네트워크(Empower Network)가 설립된 지 6년 만에 파산 신청을 냈다. 엠파워 네트워크는 설립 이후 초창기에는 1주에 1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판매원 수도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한 달에 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 3만 개의 협력사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현재는 모두 중단됐고 직원 급여, 수수료 지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홈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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