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롯데백화점, 시즌오프 행사 (2017-05-17 00:00)

-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이 519일부터 시즌오프 행사로 코치·에트로·지미추·마크제이콥스 등 총 210여 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돌체앤가바나 30%, 랑방 2040%, 에트로 2030% 등이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는 30%, 스튜어트와이츠먼은 3040% 할인한다. 또한 프로모션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해외패션 상품을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있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더불어 17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워치&주얼리 페어행사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브랜드별로 국제시계박람회 출품작 및 한정판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에서는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특설 매장을 열고 새로운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상품본부장은 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되면서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에는 원피스, 샌들 등의 여름 시즌 상품도 전년보다 강화했다고객들이 행사 시작에 맞추어 매장을 방문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명품 상품군은 지속되고 있는 불황에도 꾸준히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2014년에는 10.0%, 2015년에는 18.1%를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13.8%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젊은 고객의 소비 트렌드가 저렴한 상품을 다량으로 구매하는 방식에서 고가의 상품을 하나만 구매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로 변화했기 때문"이라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브랜드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준호 기자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