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GS25,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
- 5월 맞아 플라워 스파클링 음료 출시
GS리테일의 GS25가 5월 5일 플라워 음료 시즌2 상품으로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를 출시했다.
플라워 스파클링의 시즌1 상품인 유어스벚꽃스파클링에 뒤따라 만들어진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는 레몬 과즙이 함유된 레몬에이드에 장미 추출액을 더한 스파클링 음료다.
GS25는 장미축제와 로즈데이, 성년의 날 등 장미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은 5월을 맞아 벚꽃스파클링을 이어갈 플라워 스파클링 시즌2 상품으로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GS25는 3월 24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유어스벚꽃스파클링 30만 개를 한정 생산해 판매한 결과 벚꽃이 피기도 전인 4월 초 전부 소진하여 50만 개를 추가 생산한 바 있다. 총 생산된 80만 개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판매되면서 판매 기간 동안 코카콜라의 판매량을 앞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이 봄 시즌에만 한정판매된 것 같이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는 여름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000원이다.
GS25측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인 플라워 스파클링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누림에 따라 향후 국내 플라워 스파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사랑을 표현하는 음료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난 널 장미해- 붉은 장미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이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제작했다.
GS리테일 김도경 편의점 음료MD는 “5월에는 장미가 관련된 이벤트가 많은 달”이라며 “벚꽃스파클링의 큰 성공을 이어갈 장미레몬에이드를 통해 플라워 스파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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