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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픈마켓 최초로 휘슬러 입점 (2017-04-21 00:00)

- 다양한 제품과 증정품 마련

 

  

플래닛(대표이사 서성원)의 11번가(www.11st.co.kr)는 오픈마켓 최초로 주방 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 본사가 입점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기 시작한 대표적인 상품으로 ▲계량눈금이 있는 비오세 소스팬과 프리미엄 주걱, 국자, 가위, 에이프런 등 휘슬러 베스트 아이템 9종 중 2가지가 무작위로 들어 있는 서프라이즈팩 ▲야채 다지기 및 소스 섞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파인컷 ▲열 전도율이 높은 이맥스 코팅 프라이팬 ▲압력솥 휘슬러 프리미엄 블루 ▲가정용 실속 상품으로만 구성된 휘슬러 웨딩 매직 시리즈 등이 있다.

서프라이즈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휘슬러’와 ‘노상호’ 아티스트가 공동 작업한 쇼핑백, 컵받침대, 포스터를 증정한다. 

공식수입원인 휘슬러코리아 제품 구입 시 한글 사용설명서가 제공되며, 정품 인증 ‘휘슬러 홀로그램’ 개런티 카드도 증정한다. 제품 이상이 생겼을 경우 본사전용 AS센터 접수가 가능하며 구매 기간에 상관없이 AS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장기불황 속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11번가 내 프리미엄 해외 주방용품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1번가 주방용품 중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2014년(15%) 대비 올해 4월 기준(26%) 11% 증가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주 고객층은 30대 후반인 ‘35∼39세’ 남녀로 전체 매출액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46%일 만큼 대세로 떠올랐다.

11번가 박준영 상품기획 본부장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이 수 년째 계속 되면서 고객들이 생활주방 상품 구입 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미학적으로도 뛰어난 주방용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며 “올해 11번가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부터 디자인 상품까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주방 용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기호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토탈 키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준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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