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웨일237, 사업설명회 진행

(2017-03-24 00:00)

- 카페 창업에 대해 분석•제시

음료&디저트 전문카페 ‘마리웨일237’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39회 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에 이어 16일 본사에서 진행한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월 20일 전했다.

마리웨일237은 디저트 회사 ‘루시카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로, 237개국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다. 루시카토는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카페 창업시장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제시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마리웨일237을 소개했다.

마리웨일237은 수도권 백화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루시카토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한다.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는 해외 유명 음료를 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든 메뉴가 특징적이다.

마리웨일237는 “창업 불황이 경기 때문만은 아니며 예비 창업자와 본사의 상생을 지향해야 한다”며 “마리웨일237이 장기화된 불황에 침체돼 있던 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차별화된 메뉴와 콘셉트의 시장 성공 가능성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고객들과 가맹점주, 브랜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웨일237’은 매주 목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청이나 문의는 마리웨일237 홈페이지(www.mariwhale.com) 혹은 전화(02-6925-0036)로 하면 된다.

루시카토는 2007년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브랜드로 설립됐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생크림 케이크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루시카토는 수제 케이크에 프리미엄 디저트와 깊이 있는 커피, 다채로운 캔디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혜진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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