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펫, 반려동물 캠페인 진행

(2017-03-17 00:00)

-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 위한 한걸음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관련 정보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신뢰할만한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해 올바른 지식과 문화를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1탄은 올바른 산책 지식과 에티켓을 통한 산책문화에 중점을 두었다. ‘성향이나 체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부 특수 품종을 제외하면 산책은 하루에 2번, 20분 정도씩 해주는 게 좋다’, ‘주변 사람들과의 갑작스러운 신체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은 벽 쪽으로 걷게 하고 주인은 중간에서 걸어가는 식이 좋다’ 등과 같은 내용으로 반려동물과 산책 시 올바른 행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SNS로 전파한 이들을 대상으로 리드 줄, 캠핑 캐리 등으로 구성된 산책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쇼핑 소준섭 반려동물팀 팀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아끼고 사랑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지식과 에티켓을 알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 펫은 단순히 쇼핑몰 개념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펫’의 스토리(Story)메뉴와 이벤트 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 정보를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회원이 반려동물 종류를 등록하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 및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혜진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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