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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니는 항상 최고만을 취급한다” (2017-03-10 00:00)

- 카야니 커크 핸슨 회장 인터뷰
 
카야니의 창업자 겸 회장 커크 핸슨(Kirk Hansen)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제품, 보상플랜, 다양한 활동 등 카야니의 모든 것에서 항상 최고만을 고집하고 있다. 오는 4월 스킨케어 출시를 앞둔 카야니는 KB국민카드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독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커크 핸슨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카야니 신제품 출시 관련 소식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한국에 방문한 목적이 무엇인가?
카야니코리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웃음) 사실 카야니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곳을 방문하고 있어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다.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돕는 것이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미 한국에 알려졌듯이 역사적인 스킨케어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곧 한국에서도 동일한 스킨케어 프로젝트가 론칭될 것이다.


Q. 카야니 스킨케어에 대한 한국의 기대가 크다. 카야니 스킨케어만의 특징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야니는 항상 최고만을 취급하고 있다. 그 일례로 카야니는 10년 동안 자부할 만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해 왔다. 이 때문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제품을 론칭해 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빈번했다. 하지만 최고만을 취급하는 카야니의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버금갈 만한 고품질의 제품을 만나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되는 카야니 스킨케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스킨케어의 특징은 헬스트라이앵글의 제품 원료인 야생 블루베리, 노니, 토코트리에놀 등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성분은 스위스 사과다. 스위스 사과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카야니 스킨케어에 대한 론칭 준비 과정 중에 알게 됐다.

스위스 사과의 장점은 천연원료이고 재생이 가능하며 꾸준히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위스 사과를 선택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Q. 지난해 4월 한국의 세미나에서 스킨케어 출시를 최초로 발표했고 공교롭게도 약 1년 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4월은 굉장히 좋은 달이다. 내가 태어난 달이기도 하다.(웃음) 스킨케어 출시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를 한 곳은 한국이었다. 그리고 스킨케어 출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준비를 거쳐 왔고 이미 한국에서의 출시계획을 앞두고 있다. 그만큼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Q. 한국의 OEM회사에서 스킨케어를 생산할 계획이 있는가?
분명히 매력이 있는 부분이지만 지금은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Q. 근 10년 동안 카야니의 제품은 세 가지밖에 없었다. 그동안 신제품 출시를 안 한 것인가 못 한 것인가?
카야니의 제품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그만한 기준이 있다. 그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찾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투자가 돼야 한다. 다른 일반 회사들과 같은 길을 걸을 생각은 추호도 없고 이미 만연한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이익만을 쫓는 그런 회장이 될 생각도 눈곱만큼도 없다.

언급했듯이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눈앞에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이유는 카야니는 영원하도록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이다.

카야니의 제품은 하나의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영속적으로, 영원히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출시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다.


Q. 스킨케어 외에도 신제품 출시나 제품 구성을 확대할 계획은?
지금 당장에는 새로운 제품을 더할 계획은 없다. 다만 완벽한 스킨케어를 위한 보완의 과정 정도는 있을 수 있다.


Q. 카야니는 한국에서 브랜딩이 강화되고 있으며 고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카야니의 시작부터 지금의 과정까지, 항상 최고만을 지향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최고를 지향하는 것은 카야니가 선보이는 제품, 보상플랜 등도 모두 마찬가지다. 카야니는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최고의 제품, 보상플랜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IT분야에서도 최고를 선보이기 위한 공을 들이고 있는 점도 그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카야니는 이러한 무수한 노력들이 성과로 조금씩 발현하고 있다. 옐로아이디, KB국민카드와의 업무협약 등이 그에 대한 반증이다.

사실 KB국민카드와의 업무협약은 오늘 진행됐다.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카야니코리아의 회원들과 ‘더 나은 삶’을 공유하기 위한 카야니의 노력이며 회원들의 성공을 향한 단초가 될 것이다. 4월로 다가온 스킨케어 라인 출시와 더불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Q. 케어링 핸즈의 다양한 기부활동이 굉장히 잘 알려져 있다. 올해 특별히 포커스를 두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나?
최근 적십자와 협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적십자가 협약을 맺게 된 데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카야니는 케어링 핸즈를 통해 봉사•기부활동을 하는 것과 더불어 ‘포테이토팩’이라는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포테이토팩에 미네랄, 비타민 등을 넣어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적십자가 카야니와의 파트너십을 결정한 이유이다.


Q. 영국 오픈을 앞둔 것으로 알고 있다. 영국 외에도 다른 국가에 추가적으로 진출할 계획이 있나?
동남아 지역에 오픈을 준비 중인 국가가 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Q. 다음 한국 방문은 언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전 세계 지사 중에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이 한국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올해 안에 다시 한국에 방문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Q. 카야니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일단 카야니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보내주신 신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카야니는 ‘Experience more’, 카야니코리아에서는 ‘축복의 공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앞으로 이 슬로건에 걸맞은 제품, 보상플랜, 다양한 활동 하나하나까지 최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카야니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의 감사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카야니의 행보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  

 

두영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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