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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특화 요금제 ‘Y주니어’

  • (2017-02-10 00:00)

-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 제공
 

 

KT(회장 황창규)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Y주니어’ 요금제를 2월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Y주니어는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만 12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1만 9,800원(부가세포함)에 기본데이터 900MB와 더불어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기본 제공량 900MB를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SNS 메신저 및 간단한 웹서핑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 형제와 함께 ‘KT 패밀리박스’에 가입하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데이터를 공유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 모바일 가입자 중 2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어 KT를 사용 중인 부모와 추가요금 없이 통화할 수 있고 매일 문자 200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KT스마트지킴이’와 ‘KT자녀폰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KT스마트지킴이는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녀가 현재 본인 위치를 최대 10명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 호출 기능으로 KT텔레캅 즉시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KT자녀폰안심은 자녀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정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리스트 확인 및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Y주니어 출시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Y세대 고객들이 KT를 믿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상품 출시를 강화해 고객만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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