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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 건기식협회 가입 증가 (2017-01-06 00:00)

-지난해 매나테크·제네시스퓨어 등 신규 등록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해 새로 가입한 회원을 포함해 총 192곳으로 회원사가 소폭 증가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신규 가입한 회원사는 (유)매나테크코리아, (주)제네시스퓨어코리아, (주)녹십자웰빙, 환인제약(주), (주)네오크레마, (주)바이오일레븐, (주)세일인터내쇼날코리아, (주)씨엘바이오, (주)씨티씨바이오 등 총 20개사다.

협회의 주요사업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정책위원회·유통선진화위원회·홍보위원회 등 각종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표시광고 사전심의와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같은 정부위탁사업을 맡아 진행하고, 정책연구 지원 및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홍보활동 등도 추진하고 있다.

회원사로 가입하게 되면 협회 주요사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할 수 있고, 정책·기술·유통·홍보·국제 총 5개 분과위원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건강기능식품 행사(국내외 박람회, 세미나, 설명회 등) 참가비 지원 및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관련 법령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제과(주), 천호식품(주) 등 건기식 관련 업체는 물론이고 광동제약(주), 종근당건강(주), (주)유한양행 등의 제약회사와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업들이 건기식협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다.

다단계판매 업계는 한국암웨이(주), (주)하이리빙, 뉴스킨코리아(주), 에이씨앤코리아(주) 유니시티코리아(유),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주), 애터미 주식회사, 한국허벌라이프(주) 등 다단계판매업을 하고 있는 9개사도 건기식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새로 가입한 (유)매나테크코리아, (주)제네시스퓨어코리아를 포함하며 총 11개사로 늘었다.

김수창 이사는 “지난해 국내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으면서 협회의 규모와 역할도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충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선진화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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